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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피망 파프리카 차이 색변화 현지가격 백종원 팩폭

by Leopard1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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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13번째 유랑자 강원도 철원 강원의 아들 김희철 :철원이다! 철원!! 백종원 :충남의 아들 군 생활할 때 철원 많이 왔었는데... 최북단 철원의 맛남 이를 찾아온 두 사람 백쌤&흰 철

백종원 :철원은 일단 쌀이 유명하지! 물이 좋아서! 이게 파프리카 하우스 같은데?!

김희철 :파프리카를 하우스에서 재배하는지 몰랐어요! 백종원 :파프리카 철원도 많이 키우고, 남쪽도 많이 키우고 주로 강원도와 전라남도에서 많이 재배되는 파프리카 김희철 :전 파프리카가 다 수입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지배하는구나...

산 좋고 물 좋은 철원의 맛남이 파프리카

생산량의 90%를 일본에 수출! 국내 신선 채소류 수출 1위! 우리나라 수출 효자 품목 철원 파프리카

파프리카 수출 효자 품목 우뚝 파프리카 일본 수출 활발 파프리카 올 수출 1억 달러 국민채소 이름값

이런 파프리카와 피망 서로 다른 채소인지?! 전 피망을 영어로 하면 파프리카인 줄 알았어요. 영어는 같을 걸?!

다른 채소지만 영문 표기는 같을 거야!

영어 이름까지 똑같은 비슷한 생김새의 채소 파프리카&피망

파프리카와 피망의 차이점 1 과육의 두께가 다름

파프리카와 피망의 차이점 2 서로 색깔이 다름철원 맛남이 파프리카에 대해 알가는 사이 도착한 오늘의 맛남 장소! 통제구역인데...?! 입구부터 선명히 적힌 네 글자 통제구역

최북단 철원에서 통제구역이라니 무섭다. 살며시 들여다본 그곳은... 통제구역 속 모습은 과연...?! 상큼한 초록색만 한가득!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철원 파프리카들! 파프리카 냄새가 난다! 철저한 소독과 방역 후 촬영하였습니다. 파프리카를 이렇게 재배하는구나... 백쌤도 처음 접하는 파프리카 재배 현장!

안녕하세요! 신기 이 넓은 데 혼자 계세유?! 널찍 드디어 만난 철원의 맛남이 파프리카 어머! 달려 있구나 초록잎이 잔뜩 매달린 나무 아래로

주렁주렁 열려있는 철원 파프리카들! 크면서 색이 변하는 거죠! 철원 파프리카의 색이 변하는 모습 혹시 알고 계신가요?! 처음엔 초록으로 태어난 파프리카는 익어가면서 노란색으로

또는 빨간색으로 색이 변하게 됩니다. 김성경 60 철원 파프리카 재배 농민 무슨 색으로 변할지 어떻게 알아요?

씨를 심을 때 노란 종자를 사다 심는 거예요 씨 색깔이 달라요?! 그렇죠! 나중에 커봐야 알겠네요!

지금은으로는어떤 색으로 자랄지 모르는 청원 파프리카들! 초록색 파프리카도 있잖아요?!

이걸 따면 초록 새이 되는 거죠! 색이 변하기 전 수확하면 초록색 파프리카로!

신기한 철원 맛남이 파프리카 요즘 시세는 어떻게 되는지?! 가격이 썩 좋지는 않아요... 오래전에 한 박스에 15만 원씩 했었어요! 불과 몇 년 전한 박스에 15만 원 씩평가받던 철원 파프리카 이제는 4~5천 원 해요!

당황 한 개 가요?! 아니요! 5kg 한 박스! 정성으로 키워낸 철원 파프리카 5kg에 5천 원!

파프리카 1kg의 개수 약 5개 파프리카 25개의 현지가 겨 약 5천 원! 충격! 맛남이 가격 폭락의 이유 1꽉 막힌 수출길 국내 생산한 파프리카의 수출 비중 2019년 기준 국내 총생산량의 40%

수출상품인데 수출이 안된다고... 작년에 비해서 25~30% 수출량이 감소했대요! 판로가 막혀버린 철원 파프리카! 그런데 이게 내수 시장에 나가면 가격이 더 엄청나게 떨어져요! 6월 말~ 7월 초전 국적으로 수확한 파프리카가 몰리는 시기 원래 그때는 최고로 싸! 수확량이 많으니까! 그러다 보니 하필 가장 가격이 떨이 지는 지금 시기 작년에는 그나마 추석이 빨라서 괜찮았는데 올해는 추석도 늦고 초코나 느 터졌고거기에 수출길까지 꽉 막혀버린 철원 파프리카!

모두가 비슷한 수확시기 그런데 멀어진 소비 시기 거기에 막혀버린 수출길과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 위축까지 철원 파프리카는 촬영 당시사 중고의 시간을 준비 중이었다. 그리고 지금 철원 파프리카 가격 폭락 농민들 울상 내수도 수출도 불안 파프리카 산업 비명 커진다.

수출 막힌 파프리카 값 반토막 국내 돌려막기 악순환 지난 메르스 때에도 비슷한 상황이었던 파프리카 농가들! 메르스 때에도 가격이 폭락했어요?! 당시도 외출 자제로 확 줄어든 소비! 그때도 엄청 싸져서 폐기 처분했어요! 너무 많은 물량으로 인한 수급 안정을 위해 자조회에서 스스로 폐기를 시켰던 철원 맛남이 당시도 최저 생산비만 나에게 주고 그래야 가격이 안정될 테니까...

다른 농작물이 비해 생산 우너가 가 많이 드는 파프리카 한 알에 500원씩 씨앗을 구입해갖은 노력 끝에 벌어들인 돈 5kg에 5천 원

철원 파프리카 어떻게 해야 소비될 수 있을지..?! 여기서는 파프리카로 어떻게 해 먹어요?! 여기서는 파프리카를 녹즙기 같은 걸로아... 녹즙기로... 그럼 그냥 주스예요!

과연 현지에서 만들어 먹는 파프리카 사용법은...?!

현지에서 먹힐까?! 파프리카 잎 한 상! 파프리카 잎 볶음 파프리카 잎 무침 파프리카 잎 장아찌 파프리카 잎 국

그리고 사모님이 들고 오신 총천연색의 페트병 오렌지 주스 말고 파프리카 주스를... 이게 노란색 파프리카 주스고! 맛이 기대되는 비비드 한 컬러감

완전 기대감 UP 그리고 주스에 이어 들고 오시는 것... 이건 파프리카 잼이에요 주스에 이어 잼까지 현지에서는 다양하게 이용되는 철원 파프리카!

오! 향이 괜찮아요! 솔깃한 층 더 기대감 UP 같은 파프리카 노란 잼과 빨간 잼 맛은 똑같은 거죠..?!

달라요! 노란 잼과 빨간 잼 서로 달라요! 맛까지 다르다니... 더욱 The 기대감 UP 새하얀 식빵 위 샛 노란 잼을 바르고...

반으로 고이 접은 파프리카 잼과 연 향부터 사로잡은 파프리카 잼 맛은?! 도무지 알 수 없는 표정의 백썜과급격히 아래를 내려다보는 흰 철이... 이번엔 빨간색이에요... 애매한 표정 후 시직 하는 빨간 파프리카 잼 두 번째로 맛보는 또 다른 파프리카 잼 맛은...?! 한 번의 코 찡끗과 길 잃은 눈동자 뚫어져라

백종원 :아녀!! 사람은 솔직해야지! 사람은 솔직해야 해유! 당신의 선택은?! 1번 파 프리캄 잼 VS 2번 딸기 잼

잼에 이어 맛보는 파프리카 주스의 맛은?! 주스는 괜찮을 거예요( 사장님 표정 썩 )

이번에도 향은 합격 인파 프리카 주스 맛은?! 쿨럭다시 길 잃은 눈동자 정말 건강한 맛인데요 다시 강조 정말 건강을 미안함에 다시 벌컥 그냥 먹는 것보다 편하잖아요! 여전히 수습 중인 김희철 이번에도 노란색 빨간색 맛이 달라요!( 여 사장님 표정 썩 )

조금만 덜 건강하길 바라며...(?) 시식해본 빨간 파프리카 주스 맛은?!

빨간 게 낫다! 약간 수박... 당신의 선택 221번 수박 주스 vs 2번 파프리카 주스?!

맛본 결과 프리카 주스는... 주스도 만들 수 있어요 이지 파프리카로 주스 만들면 맛있어요는 아냐! 단순히 건강에 좋은 재료로만 인식해 온 파프리카

죄송한데... 우리가 깨긴 깨야 해요! 파프리카=건강이라는 공식!( 선입견 공식은 깨야된다 )

파프리카가 건강한 재료라는 건 모두가 알지만 그럴 거면 약을 먹지요!

그건 그렇죠 단순히 건강 말고도 다른 매력이 많은 식재료 파프리카 식재료보다 약으로 접근 해활 용법이 적었던 파프리카

여 사장님 진짜 표정 개 썩 현지에 선 갈거나 생으로 먹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지?! 사장님 : 여기서는 그렇게만 먹어요!( 표정 개 썩 )

백종원 :우리는 알려져 있기를 비타민 하면 생이나 즙으로 먹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비타민 중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과 함께여야 흡수가 잘 된다! 일례로 토마토도 기름에 볶아 먹어야 흡수가 훨씬 좋거든요!

수용성 비타민뿐만 아니 라지 용성 비타민도 풍부한 철원 파프리카 그래서 볶아먹어야 해요!

잘 구워지고 있는 삼겹살에... 생 파프리카 한 움큼 잡아 불판 위로

백신의 즉석 레시피 1 파프리카를 삼겹살 기름에 함께 굽는다! 파프리카가 구워지는 사이 곧바로 통 파프리카 손질 시작! 파프리카 꼭지를 자르고는... 넉넉하게 슥슥

철원 파프리카 두껍게 썰어서는... 파프리카 손에 들고 장아찌를 올린다?!

혹시 파프리카 쌈을?! 백신의 즉석 레피시 2 파프리카에 장아찌, 삼겹살 함께 올리는 파프리카 쌈

과연 백쌤 따라먹어본 파프리카 쌈 맛은?! 구웠는데 수분이 엄청 많다!!!

백종원 :파프리카가 삼겹살이랑 엄청 잘 맞네! 그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삼겹살과 파프리카의 조합 더 단맛도 생기고 부드러워졌어

파프리카는 그대로 먹어도 충분한 매력이 있지만 볶아서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철원 파프리카! 한번 볶아 먹어보면 계속 볶아먹기 시작한다니까요! 이거 남미에 가면은요

백종원 :파프리카 구워서 로메스코 소스라고 소스를 만들어요! 중식 고추잡채처럼 볶아도 맛있겠는데요?! 그렇지! 간장만 넣고 볶아도 돼!

갑자기 삼겹살과 파프리카가 잘 익어가는 팬 위에 양념은 다른 거 필요 없고 장아찌 간장만 살짝 넣으면...

백신의 즉석 레시피 3장 아찌 양념을 함께 넣어 볶아준다! 자동으로 가능 배겠네 순식간에 만들어진 장아찌 파프리카 삼겹 볶음

과연 그 맛은?! 훨씬 맛있다! 김희철 :넣으니까 훨씬 맛있네요... 백종원 : 그러니까 건강한 식 재료도 맛있으면서 건강하면 파괴력이 있거든요!

맛을 떠나 오직 건강을 위래 먹는다면 한계가 있거든요! 특히나 한식에서는 잘 안 쓰이는 식재료 파프리카 식당 외에는 일반 가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파프리카 가정에서도 사용법을 찾는다면... 활용도 높은 식재료 건만...

코로나로 인해 식다을 찾지 않다 보니 더욱 위기에 처한 식재료 파프리카 백종원 :이렇게 볶아 먹는 방법 말고도 연구 한번 해볼게요 철원 파프리카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맛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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