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저너리란 Visionary 자신만의 비전으로 혁신을 주도한 선구자들 시대 정신을 읽어내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 우리는 이들을 비저너리라 부른다. 눈여겨 보지 않던 것들에서 가능성을 발견한 비저너리들 비주유들의 이야기로 최정상에 선 이들 최고가 된 비주류들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비주류, 세계 영화계의 메인스트림이 되다. 봉준호 감독 기생충 역사를 만들다.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아시아 최초의 4관왕 한국 영화사 100년 외국어 영화 최초의 오스카 작품상
프랑스 칸 영화제 사무국 티에리 프레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봉준호 영화는 그릿 머릿속 상상력에서 오는 것인데 그는 범죄 영화, 괴수 영화를 할 수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은 한국의 사회를 언급한다.
그리고 세상에 말한다. 이것이 바로 한구이라고 강원도의 산골소녀 등 소시민을 통한 현실언급 낮은자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세계 최정상 서게 된 봉준호 감독.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온 작가주의 감독 봉준호 비주류의 이야기를 세계로 확장시킨 그가 말하는 우리 영화의 미래
봉준호 영화감독 1999년 데뷔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을 찍었던 당시에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경계를 넘나드는 시도가 있던 그때
요즘 젊은 신인 감독이 기생충과 글자 하나 다르지 않은 똑같은 시나리오를 들고 왔을 때 과연 투자를 받을 수 있고 촬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젊은 감독들이 이상한 작품, 모험적인 시도하기에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경향 재능있는 친구들이 영화산업으로 흡수되기보다는 그냥 독립영화를 만드는...모험을 두려워 말아야 한다.
소규모 독립영화들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가능성들 결국 산업과의 좋은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 희망적으로 보고 있는 봉준호 감독
낮은 시선으로 시대에 질문을 던진 영화감독 비주유, 세계영화계의 메인스트림이 되다. 봉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