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 1위 빈손으로 시작해서 연 매출 2,000억 달성한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해외 매장 총 90개의 신화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 나는 떡볶이 킹이 될 테니 너는 어묵 킹이 되어라 떡볶이 킹과의 인연을 소개했던 어묵 프린스
떡볶이 정모의 활동 홍대에 있는 떡볶이 집 한 여덟 군데 정도를
40명이서 싹쓸이 떡볶이 맛집 정보와 자신만의 레시피 공유
떡볶이 사랑으로 버무려진 그들의 인연 김관훈 두끼 떡볶이 어묵을 많이 쓴다. 무한 리필이다 보니까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해외 지점 재료도 동일한 어묵으로 공급 예전엔 도움을 받았지만 지금은 협업하는 사이
유재석과도 인연이 있다고? 각종 촬영 현장의 분식 차 사업도 하는 두끼 떡볶이 킹
두끼 떡볶이 유재석 전소민
2015년 7월 재석의 팬으로부터 온 연락 런닝맨 촬영장에 떡보낑 선물하고 싶어요.
근데 7월은 안 나간다. 너무 더우니까 불 앞에서 내내 조리해야 하므로 여름에는 너무 힘든 분식 차 근데 그 당시 유재석의 손을 잡으면 운이 절로 들어온다. 그당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댈 뭔가가 필요했는데 마침 그게 들어온 것
옷이 다 젖도록 일하고 마지막에 악수한 적이 있다.
유퀴즈 두끼 떡볶이 금손 김관훈 원래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하셨다고? BTX 벤젠 Benzene 톨루엔 Toluene 자일렌 Xylene 등을 말하는 것으로 화학물질 합성에 사용된다.
기름은행 BTX 영업하는 회사에 7년 정도 다녔다.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절 한심했다. 영어비라고 허송세월 보냈고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근무했다. 적성이 맞이 않았다. 유재석이 포장 다 해준다.
그 당시 단순히 생활 유지를 위해 보낸 날들
이전 회사에서 별명이 있었다고? 열정 없는 김 대리
7년을 따라다닌 열정 없는 김대리 꼬리표 이건 단순히 지금 사정이 어렵고 생활을 해야 하니까 잠시 멈춰 있는 곳 이라고만 생각했지 월급을 받고 있음에도 집중을 잘 못 했던 것 같아요. 하루하루 버티기였죠. 내일 더 재밌겠다가 아닌 오늘 하루는 이렇게 잘 버텼구나 내일도 일이 또 벌어지겠지 뭐
집안 형편 때문에 일찍 일을 시작혔다고? 원래 좀 사는 집이었다. 부모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일찍 일을 시작해야 했다.
떡볶이 사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7년째 무미건조하게 일했던 회사 어느 순간 온 한계 미래도 안 보이고 여기서 욕먹는 것도 지겹고
유퀴즈 금손 김관훈 두끼 떡볶이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술을 한잔하는데 왠지 제가 다 내라는 분위기인 거예요 나빠진 상황을 모르고 한턱내라 며 농담하던 친구들 닭발이랑 한치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안주를 차마 못 시키겠는 거예요 안주 하나도 버거웠던 그 당시 주머니 사정 안주 하나 못 시키는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내가 뭘 좋아할까 뭘 잘할까 생각하는데 머릿속에서 딱 떡볶이가 생각나더라고요 어릴 때 편의점 패슽푸드 이런 게 없으니까 집 앞 포장마차에서 할머니가 파시는 떡볶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최고 핫플레이스였다.
쉽게 먹을 수 있었고 먹을 때마다 행복했던 음식 떡볶이 누군가와 함꼐할 수 있었던 매개체였다. 뭔가 인위적이고 회사 홍보하기 위해 다듬어 만들어진 스토리텔링 같다.
그렇게 덜컥 결정해버린 퇴사 떡볶이 사업 하려고 퇴직금으로 요리학원 다녔다. 300만 원으로 공장가서 핫바 만들어서 소셜커머스 팔았다. 판매 1,2위를 했고 이전 연봉만큼 매달 수익을 벌었다.
자고 일어나면 10만 개 자고 일어나면 10만 개씩 팔았다. 열악한 상황의 김 대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어묵회사
인터넷에서 배워야 했지만 찾을 수 없던 떡볶이 동호회 그래서 내가 만들었다. 떡볶이 카페의 시작은 내가 배우기 위해서였다.
전국의 떡볶이집을 거의 다 가보셨다던데? 3000곳 이상 격파
처음에는 카페를 혼자 운영하니까 아무도 가입을 한한다. 할 수 있는 게 스크랩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떻게 보면 요즘에 유튜브들 맛집 탐방하듯이 발품 팔아 쌓아간 기록들은 엄청난 정보가 되었다.
회원 수도 증가했다. 현재 회원수 4만 명
전세 버스로 대구에 가서 떡볶이만 먹고 온 적도 있다고? 대구에서 떡볶이 가게 하는 카페 회원의 연락 우리 떡볶이도 같이 먹어봤으면 좋겠다. 곧바로 50명 모집 버스 대절 대구 떡볶이집 가는 버스
지역별 떡볶이 특징 몇 가지를 소개해주신다면?
대구 더운 날씨로 간이 셈 대구 가서 떡볶이를 잘 못 먹어요 쓰다고 생각될 정도의 맵기와 극강의 용암색 국물
부산의 명물 물떡 부산의 어디를 가든 발견할 수 있는 물떡
말랑말랑 물떡
직접 가열보다는 중탕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음 물엿을 넣어 달큼하면서 식감이 좋은 큼직한 떡이 특징
전라도 떡볶이가 다양하지 않다. 맛있는 음식이 많다 보니까 떡볶이에는 잘 신경 안쓴다.
프랜차이즈도 살아남기 쉽지 않은 전라도
충정도 간장 베이스로 한 곳이 많다.
납작만두 유통하고 싶은데 유통이 안된다. 너무 납작하니까 냉장으로 유통을 해야 된다 그래야 안 깨지니까 냉동으로 하면 납작해서 깨진다. 그게 맛있는데 서울에 구할 수 없다. 만약 장사 맛집을 한다면 특색있는 유통이 불가능한 음식을 선택하면 가능성이 있겠다.
더 맛있는 떡볶이를 위한 레시피가 있다면? 주로 시판용 고추장으로 만드는 집 떡볶이
근데 떡볶이는 원래 고추장이 안 들어가요 고추장이 들어가면 텁텁해져서 맛을 버립니다.
떡 전분 + 고추장 전분 = 전분 파티가 된다.
떡보낑 킹 레시피 고춧가루 두 가지와 간장 설탕 다진 마늘로 양념장을 만들면 훨씬 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떡볶이 완성
라면 끓일 떄 끎는 점 높이기 위해 수프 먼저 넣는 것처럼 레시피 2 떡볶이도 떡 먼저
떡볶이 두끼 떡볶이 레시피 2 떡이 약간 빵빵해졌을 때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으면 떡에 양념이 잘 배어들어 더 간간한 떡을 먹을 수 있다.
추천하고 싶은 떡볶이 맛집이 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에 대학로에 있는
그 댄스팀 이름으로 되어 있는 거요 두끼 떡볶이 킹의 선택 서울 대학로 나누미 떡볶이
짜리몽땅 떡과 어묵을 콕콕 찔러 먹는 그 맛
두 번째 추천 부산 다리집 떡볶이 오징어 튀김
큼직한 시그니처 떡과 턱턱 썰어 먹는 오징어 튀김이 잊히지 않는 곳!
조세호 조셉의 맛집 추천 압구정 서강쇠 떡볶이 맛집
조세호 사장님이 떡 자체가 너무 맛있으니까 그냥 흰떡을 먹어보라는 거예요 떡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는 집
유퀴즈 유재석의 최애 떡볶이 반포 애플하우스 떡볶이
만두 난리 떡볶이는 거들뿐 시그니처가 된 무침 군만두
그리고 다채로운 떡볶이 친구가 기다리는 곳
주관식 문제 이것은 그리스 로마 시노하에 나오는 왕 이름에서 유래됐습니다. 이 왕은 손만 대면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들었는데요. 딸마저 황금으로 변하자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것을 깨닫고 그 힘을 없앴다고 합니다. 흔히 손대는 일마다 크게 성공을 거워 이익을 얻는 사람을 이것에 비유하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미다스의 손(마이다스의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