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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크레딧 스위스 은행 워렌버핏 투자 방향 뱅크 오브 아메리카

by Leopard1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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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스위스 은행은 2023년 3월 13일 22년과 21년 회계연도 보고 절차에서 중대한 결함을 발견했고 이를 개선할 방법을 취하고 있다고 이미 말했다. 즉 내부적 재무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 그런데 지금도 안 좋다는 의미 아니다.

 

 

이번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 붕괴로 은행 업계는 부정적 시그널이 퍼졌다. 즉 은행 연쇄부도로 뱅크런 사태가 추가로적으로 벌어질까 두려워하고 있다. 

워런버핏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워런버핏은 지난 22년 4분기 직역은행들에 대한 투자를 줄였다. 그런데 메인 금융투자 기업인 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버핏은 US 뱅코프 지분을 91%나 줄이고 뱅크오브 뉴욕멜론 지분도 60%나 줄였는데 대 금융기업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대차대조표에서 현재 부채증권은 8천620억 달러로 집계가 되는데 이 가운데 6천320억 달러에 이르는 게 기준금리인상에 취약한 증권이라고 한다. 동종 메이저 업계 기업들보다 리스크가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그런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유동성이 풍부하고 현금창출능력이 여전하기 때문에 6천320억달러의 증권을 매도하지 않았다. 실제 손실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워렌버핏은 이 사태를 미리 알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크레디트 스위스 사태나 실리콘밸리 사태에는 신경 쓰지 않고 이미 기준금리인상에 따른 채권가격의 하락으로 금융권의 진짜 붕괴를 예측했다면 워런버핏도 시장 하락에 베팅했을 것이고 대부분 포트폴리오는 팔아서 현금화시켰을 것이다.

 

현재 워렌버핏의 투자 방향

시장 하락에 베팅하는게 아니라 시장회복과 반복되는 애플 저가 매수에 집중하고 있다. 즉 워런버핏처럼 매력적인 우량주가 저가로 밀려 하락하면 여유를 가지고 분할매수도 장기적 수익률을 높려 볼 수 있다. 단 레버리지 투자는 비중을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워런버핏은 항상 말한다. 주식이 떨어지면 사야 되고 모두가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주식을 매수하라고 항상 반대로 생각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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