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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차이나는 클라스 유홍준 실크로드 돈황 서안 진시황 병마용 맥적산 석굴

by Leopard1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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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시크로드의 보물 돈황을 찾아서

자연과 장구한 역사를 품은 땅 인류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길 실크로드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

광활한 사막의 지평선 너머 마주하는 불교문화의 정수 천불동 신화 고대 한국과의 교류 미지의 땅 실크로드를 가다.

실크로드 Silk Road 어원의 탄생 19세기 독일 지리학가 리히트호펜이 명명

중국의 옛 수도 장안 서안을 기점으로 돈황에서 다클라마칸 사막을 지나

카슈가르에서 이스탄불에 이르는 험난한 길 이 길 위에서 비단을 매개로 이뤄진 동서 교역

그래서 붙여진 이름 비단길 Silk Road 서안에서 돈황 약 2,000km

돈황 카슈가르 타클라마칸 사막을 에돌아가는 길 이 길도 약 2,000km

카슈가르에서 이스탄불 약 2,400km 모두 합쳐 6,400km

후대의 연구로 범위가 더 확장된 실크로드 서역의 끝 로마 Roma

서안과의 교류로 이어진 동쪽 출발지 신라 경주 나아가 일본까지 뻗어 나간 교역로

확장된 실크로드 교토에서 로마에 이르는 13,000km 그중 핵심 지역을 답사할 예정

오늘의 답사로 실크로드 동부지역 답사 루트 서안에서 돈황까지의 여정

주요 유적지들을 경유하는 특급 루트 첫번째 여정 싱크로드의 출발점, 서안

옛 이름 장안

장안의 화제 세계 4대 도시 장안에서 떠돌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

서안의 대표 유적지 진싱황릉 병마용

병마용갱 진시황릉 부근에서 발견된 거대 지하 갱도 생김새가 각기 다른 팔천 명의 조각상은 진시황의 병사를 본떠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서안 개원문 앞에 있는 조각상 실크로드 출발점의 상징 사로군조상

소그드인 중앙아시아 이란계 민족 실크로드를 누빈 최고의 중개무역상으로 활약

755년 당나라 반란군, 안록산에 의해 멸망 동서양 문명을 연결하는 실크로드의 출발점 서안

이어서 두 번째 랜선 탐방로는 어디? 약 350km 서안에서 반나절 걸려 도착한 맥적산 석굴

보리 가마를 쌓아 놓은 모양 보리 맥 쌓을 적 4세기-14세기 천여 년에 걸쳐 200여 개의 석굴 조성

7천 200여 개의 부랏ㅇ이 존재 높이 142미터 거대한 암봉에 조성된 맥적산 석굴

제98굴 마애대불입상 그런데 암벽 외부에 새겨진 불상? 마애불 자연의 암벽에 불상을 나타낸 것

제 13술 동벽 마애삼존입상

석굴이라고 해서 1개의 굴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중국에 석굴사원이 많은 이유는?

실크로드를 따라 상인들뿐만 아니라 인도의 불교도 전파했다.

불교가 전파된 길 따라 만들어진 석굴 사원의 시초는 인도이다.

인도가 덥기 때문에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석굴을 조성 했다.

불상, 불화 등 굴속에 법당을 만들어 놓는 것

20개의 석굴로 구성된 인도의 아잔타 석굴 사원

현존하는 인도의 석굴사원 1,200여 곳 아잔타 석굴 제 26굴 내부

잔도 풀이 사다리 잔 길 도 사다리 길

4세기부터 조성했다. 절벽에 나무를 나란히 박고 그 위에 널판을 깔아 만든 길이다.

차이나는 클라스 보라 궁금 땅도 넓은데 왜 굳이 암벽에 만들었나요?  국토 면적 70%가 산지 우리에겐 익숙한 산사

반면 중국의 약70%가 사막과 초원 사암 모래가 뭉쳐져 굳어진 암석

덜 단단해 굴착이 쉬운 사암 절벽 왜 그 많은 석굴이 필요했을까?

석굴은 왕족 상인들의 기부로 조성되었다. 극락왕생의 염원이 담겨있다.

봉헌하는 사람의 재력과 정성으로 각기 다른 석굴이 구현되었다.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

석굴 속에는 각기 다른 특생을 지닌 불상이 존재한다.

맥적산 석굴의 대표 불상 수골청상 빼어난 몸매에 해맑은 인사의 얼굴 제 121굴 보살상

중국 불교미술의 1차 전성기 북위 서위시대를 대표하는 양식 제 133굴 사미승상 인간미

제44굴 불상 중국 불교 조각의 명작 생동감 넘치는 옷 주름이 포인트

인도에는 없는 패션 더운 날씨 얇은 사리를 걸친 인도 불상

중국 북부 한파용 맞춤 제작 의상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절대자의 친절성이 강조

중국 초기 불교예술의 정수 맥적산 석굴 서안에서 맥적산 1박 2일에 걸친 여정

400km를 달려 도착한 곳 병령사 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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