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1대 왕 태조부터 25대 왕 철종에 이르기까지 조선 472년 역사 위대한 유산 조선왕조실록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왕조차 볼 수 없었던 신빙성 높은 역사서
조선왕조실록에는 사실만 기록되어 있을까? 우리가 몰랐던 세종실록의 충격적인 기록
세종 29년 기근이 휩쓴 황해도 해주 굶주리고 병들어 죽은 사람이 넘쳐나 개천과 구렁 여기저기 넘쳐난 시체들 마을에 살고 있던 한 시각 장애인 여인 불현듯 행적이 묘연해진 여인 결국 굶어 죽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여인의 집을 찾아간 이웃 남자 음산한 기운과 사람의 인기척에 조심스레 다가간 사내는 집 안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충격 공포 사내의 두 눈에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한 소경 여자가 주림이 심하여 저절로 죽은 아이 시체의 고기를 취하여 먹었다고 하였다. 금년에 이 도에는 굶주려 병들어 죽은 사람이 개천과 구렁에 뒹굴어 몇천인지 알지 못했다.
세종29년 기근이 심해 사람 고기를 먹었다 진짜 가자? 기근 = 흉년으로 먹을 양식이 모자라 굶주림
세종 29년 기근이 심해 사람 고리를 먹었다. 가짜 세종 때 사람고기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이는 인육 사건을 직접 모격한 것이 아니라 유추 가능한 이야기를 들은 것뿐 말이 와전 돼서 퍼진 가짜였다.
세종실록 인육 사건의 정말 세종에게 황해도 인육 사건을 고한 이계린
인육 사건을 직접 추궁하기 시장한 세종 줄줄이 소환된 관련자들
황해도에 살았다는 최초 목격자 복덕 세종 29년 11월 16일 금년에 이 도에는 굶주려 병들어 죽은 사람이
사건의 전말 시각 장애인 여성 집 울타리 밑에 죽은 아이의 시신이 있더라 사건의 전말 조수명 김한 시각 장애인 여성의 집 울타리에 죽은 아이 시신이 있다.
사건의 전달 김한 이계린 아들 시각 장애인이 죽은 아이의 시신을 먹는다. 과장과 추측으로 만들어진 가짜
조선 시대에 가짜 뉴스가 있었다. 철저한 팩트 체크로 인육 사건의 진상을 밝힌 세종대왕
이 모든 과정이 기록된 조선왕조실록 세종 29년 기근이 심해 사람 고기를 먹었다. 가짜
다시 한번 느끼는 성군 세종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