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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집사부일체 설민석 코로나 페스트 역사적 위기 명언 강의법 최초 세균전

by Leopard1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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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오늘 방문 특집의 이유는? 어딘가 속상한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도 심각 단계 방치하면 우울증 될 수도 코로나 블루 심각 심리 방역 중요하다. 몸도 아프지만 마음도 아픈거야

그래서 코로나를 극복할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요런 거 적어야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걸림돌을 디딤돌로

평언 줍줍 위기라고 하잖아요 위기

위기 Crisis 의 어원이 그리스어인데

Krinein 전환점은 동야에서 위기라고 한다.

위험과 기회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지금의 위험을 기회로 바꿀 방법을 역사에서 찾아보자 코로나19는 천재일까 인재일까

천재 자연에 의한 재앙 인재 사람에 의해 일어난 재난 인재 & 천재 둘 다 정답이다.

그럴 거면 이거 왜 물어보셨어요 이거 강의법이야!

기냥 따라와! 희번덕

사기급 몰입도의 수업 설쌤 학생들을 이렇게 당기는 거예요 앞으로 밀착

교황의 코로나19에 대한 발언 중 신은 항상 용서하시고, 인간은 때때로 용서하지만 자연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프란치스코 교황

인간의 이기심이 만든 자연재해 감염병 코로나19가 처음이 아니다?!

그렇다면 그 전염병의 시작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아하아

단체몰입 코로나19처럼 많은 전염병이 있었는데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은?

설민석 방문사부 얼굴이 서커멓게 변해서 죽는다는 그 흑사병 페스트

흑사병이 어느 정도 강력했길래 14세기 흑사병 치사율 50~90%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감염병 흑사병 페스트는 당시 유럽인구 1/3 이상 죽고 나서야 잦아들었다고 한다.

양세형 페스트가 대략 몇 년도쯤이죠? 페스트가 가장 심각했던 14세기 유럽

페스트의 공포를 전쟁처럼 묘사한 그림까지 죽음의 승리 피터 브뤼겔 그렇다면 페스트 유행의 시작은?

몽골의 유럽 침략 성문을 닫고 버티는 유럽

몽골 투석기로 페스트 시신 투척 혼란스러운 전쟁 상황에 들불처럼 번져나간 페스트

그것이 바로 최초의 세균전

몽골 vs 제네바 인류 최초 세균전이자 펜데믹의 시작 인구 /13이 죽은 유럽은 어떻게 됐을까요?

붕괴되었지만 하지만 지금부터가 위기를 기회로의 핵심 페스트 이후 유럽의 급성장

펜데익 이후 세상이 바뀌었고 코로나 이후 역시 그럴 것이다. 그동안 유럽을 지탱했던 신에 대한 믿음

하지만 팬데믹 앞에선 속수무책 신을 찬양하던 시대에서 인간을 연구하는 시대로

르네상스 신을 찬양하기보다 인간을 탐구하는 르네상스의 도래

신앙사회엔 천시받던 과학 기술의 발전 그에 따라 인쇄술의 발전 지식의 대중화

지식의 경계와 함께 무너진 계급의 경계 민주주의 미국 독립혁명 프랑스 대혁명의 시발점

민주주의 역시 팬데믹의 결과물 손끝으로 콱콱 박히는 설쌤 강의법

위기를 기회로 팬데믹 르네상스 민주주의

설민석 방문사부 지금은 비록 너무 고톱스럽고 힘들지만 불평과 불만으론 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에 

자존감과 용기로 이 위기를 극복 하자 이것이 바로 위기를 기뢰 만드는 첫 번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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